일찍이 밀레니엄이 시작되는 2000년에 김성진박사(미 반더빌트대, 코넬대)는 RStech를 창업하여 키랄 촉매기술 개발과 함께, 불모지였던 분석 소재 기술기술을 국내 최초로 상업화하여 일반 HPLC 컬럼과 키랄 크라운 컬럼을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키랄 신약과 함께, 키랄 컬럼을 포함한 분석 소재
개발 전문회사인 셀라이온바이오메드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진행하여 최근에는 셀라크롬 C18등 세계 선진업체도 따라올 수 없는 고품질 역상, 순상 컬럼을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업체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영실상, 산자부장관 대상, 복지부 장관 표창 등을 수상했을 만큼, 대한민국 여러 정부기관이 인정하는 최 첨단 키랄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폴리 사카라이드(polysaccharide) 계열의 키랄 컬럼을 상업화하여 국내 기술을 선도함은 물론 기술 자립에도 기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랄 컬럼은 현대
의약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 분석 소재로서, 고지혈증 치료제(Lipitor,
Rosuvastatin, Ezemitib), 항바이러스 치료제(Tamiflu, Relenza, Valacyclovir),
고혈압 치료제(Norvask의 개량의약인Levamlodipine,
Valsartan) 등을 포함하여 일찍이 항암제로 각광을 받았던 택솔(Taxol)을 포함하여 Revlimid와 같은 항암제들도 키랄 의약일 만큼, 국민 건강과
생명과 직결되는 키랄 약물을 제조하기 위한 필수 분석 소재입니다.
키랄 컬럼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일부 업체만이 제조하여 공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100% 수입에 의존하여 왔던 분석 소재부품이었으나, 셀라이온 바이오메드㈜에서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자체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해외 제품보다 동등이상의 고품질 제품을 출시하였으며, 해외
수출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CellaChrom®이라는 브랜드로 출시하고 있는 셀라이온
바이오메드의 제품의 일반 컬럼인 CellaChrom®
C18과 C8을
비롯한 역상, 순상 컬럼을 포함하여, 키랄 컬럼 브랜드인 AmyloSil®, CelluloSil®, CrownSil®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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